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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월 '양산반도유보라 4차' 121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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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월 '양산반도유보라 4차' 121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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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반도건설은 오는 2월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5㎡ 1214가구 규모의 '양산반도유보라 4차'(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가 지어지는 46블록은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이 인접해 있어 부산까지 20분대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둘러싸고 있는 등 주거인프라를 갖춘 직주근접형이다.

특히 양산반도유보라4차에는 양산시 최초의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된다. 또 단지 좌측으로 맞닿아 있는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더불어 향후 교육 프리미엄이란 미래가치도 크게 작용 될 전망이다.


양산신도시 최초의 '4베이 혁신평면'으로 인기를 끈 3차에 이어 4차에서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혁신평면이 적용돼 벌써부터 화제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 4bay 이상, 최대 4.5베이의 평면을 도입했고, 방을 4개로 구성해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방수요자들에게 맞추어 판상형 비율을 80%가량 구성하며 다양한 평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중앙광장을 갖추고 단지 주변으로는 약 1Km의 단지 둘레길을 조성키로 했다. 주차공간은 20cm를 넓혀 주차에 능숙하지 못한 수요자들을 배려했고, 10cm 높아진 천정고로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커뮤니티를 포함한 단지 내 모든 시설을 카드 한장으로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양산반도유보라 4차는 양산신도시 핵심입지에 양산신도시 최초4.5bay 혁신평면 도입, 최초의 단지 내 영어마을 조성계획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품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서 분양한 1~3차와 더불어 최대 3000여 가구의 반도유보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599-2800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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