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사립 작은도서관인 ‘꿈을 심는 도서관’을 새로 개관했다.
위치는 우이천로38라길 28-4(쌍문동). 쌍문중앙감리교회 내에 있다.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30분에서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1005권 가량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10석 정도 아담한 열람실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인근 동익아파트, 쌍문현대3차아파트 등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방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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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인근에 위치해 지역의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입지로는 안성맞춤.
구는 도서관이 쌍문동 주민들의 열린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토요일에는 무료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에 적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마련도 고심 중이다.
꿈을 심는 작은도서관 (☎992-410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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