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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유' 저리가" 그녀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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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망가진 내피부, 아이유 되려면?

"대세 '아이유' 저리가" 그녀의 비결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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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012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저마다 한 해 산뜻한 출발을 기원하지만 연말 송년회 등 잦은 모임으로 망가진 피부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아 고민에 빠진 여성들이 많다.

연말은 1년 중 회식이나 모임 등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인데다 한 해 마무리로 업무량이 많아 몸이 쉽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활리듬이 깨지기 쉬운 때다. 그렇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눈이 붓는다거나 예상치 못한 피부 트러블과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직 피부의 응급상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이 새해 피부관리 팁을 제시했다. 지난해 말 매일 계속된 송년회와 추운 날씨 때문에 망가졌던 피부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 폴라비가운의 조언을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아침 화장대에 앉아서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퉁퉁 부은 눈가’다. 회식에는 술과 안주가 빠질 수 없다. 음주 시 섭취하게 되는 알코올과 짠 음식은 눈을 붓게 하는 원인이다.


따라서 음주를 하거나 탄산음료 가공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과일이나 채소, 연어, 견과류처럼 항염작용을 하는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해주고 잠을 잘 때 머리를 약간 높게 하여 붓기를 가라앉히도록 한다. 아침에 일어나 부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지압해주는 것도 좋다.


연말의 잦은 모음과 회식으로 피부트러블을 앓고 있다면 순한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해 클렌징 해주면 피부에 자극 없이 트러블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각질제거 또는 여드름 유발 세균의 살균 등을 통해서도 개선 가능하다.


연말 무리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아 주름이 깊어졌다면, 평상시보다 더욱 신경 써서 충분한 양의 선스크림을 발라주어 주름을 예방한다. 또한, 성분배합이 훌륭한 AHA나 BHA를 사용해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며, 항상 피부를 순하게 다뤄주는 것이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주름 개선은 무엇보다 모이스처라이저를 통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라면 세럼이나 리퀴드, 젤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건성피부는 크리미한 로션이나 크림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폴라비가운은 “피부가 건조하면 더욱 쉽게 붓고, 피로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면서 “항산화제가 함유된 성분배합이 훌륭한 모이스처라이저의 함량을 조금 높여 눈가에 바르면 피부의 충분한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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