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퍼밍 슬리핑 팩' 출시…자는 동안 수분 공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슬리핑 팩의 새로운 시리즈인 ‘퍼밍 슬리핑 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라네즈 퍼밍 슬리핑 팩은 '워터 슬리핑 팩_EX'의 연구 노하우를 통해 '퍼밍'이라는 새로운 버전을 추가한 제품이다. 워터 슬리핑 팩은 2010년 한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30초당 1개씩 팔리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이번 신제품은 여기에 라네즈 워터 사이언스에 기반, 수분 공급은 물론 탱탱한 피부 탄력을 주는 퍼밍 효과까지 배가됐다.

퍼밍 슬리핑 팩은 폭 찍으면 순간적으로 무너지는 제형이 금방 원래의 제형으로 돌아오는 제품 텍스처가 큰 특징이다. 이러한 ‘형상 기억 젤’이 피부 복원이 가장 활발한 밤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작용해 탄력 잃은 피부를 탱탱한 어린 피부로 되돌려 준다. 바르고 닦아 낼 필요 없이 바로 수면을 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라네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leePOPTM 기술이 피부 탄력 복원성을 높여 밤에는 진행 중인 주름을 회복시키고 낮에는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라네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 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15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퍼밍 슬리핑 팩 동영상을 감상한 후 영상 공유하기를 눌러 페이스북 지인들에게 알려주면 추첨을 통해 퍼밍 슬리핑 팩 정품(1인 1개)을 총 40명에게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