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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짝' 여자 1호가 배우 장서희 닮은꼴 외모로 몰표 세례를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은 애정촌 20기 '모태솔로 특집' 편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여자 1호는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1호, 2호, 5호에게 선택받는 등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여자 1호는 이날 자기 소개에서 "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오게 됐다"며 "올해 27세인데 내년 10월정도 되면 태어난 지 1만일이 된다. 모태솔로로 1만일이 되면 하늘로 승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전에 짝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여자 1호를 유심히 보던 남자 5호는 "장서희 씨를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얼굴이 주먹만 하다" "청순하다" 등 찬사를 쏟아내며 호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여자 1호는 자신이 모태솔로였던 이유에 대해 "한 사람과 오래 만나고 결혼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어서 남자 만나는 것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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