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동양텔레콤의 1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25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5일 동양텔레콤에 따르면 3일과 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2519억원이 몰렸다.
모집 예정자금이 9억9999만9600원이므로 경쟁률은 약 252대1이나 된다.
이번 유증 신주의 발행가는 1140원, 상장일은 오는 18일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