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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시스루 한복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신년특집에서, 시스루 스타일의 퓨전 한복과 배씨 댕기로 꾸민 모습으로 '너랑 나'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가 입은 한복은 민소매 저고리에 러플과 꽃무늬가 장식돼 아기자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안쪽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재질 탓에 묘하게 섹시한 느낌도 자아냈다. 언밸런스 디자인의 진분홍 치마 또한 사랑스럽긴 마찬가지.
아이유의 시스루 한복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뭘 해도 예쁘다" "연예인 중에 제일 귀여운 듯" "보쌈하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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