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웅제약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계절성 독감백신 '반트플루' 2만8000도즈(1회 접종량)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백신은 3억6000만원 상당으로,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개성공단 내 북한지역 근로자의 보건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또 국립나주정신병원에 700도즈(1000만원 상당)의 반트플루 독감백신을 지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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