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中·印 제조업 확장+이란 리스크.. 배럴당 101달러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 유가가 뉴욕시장에서 중국과 인도의 제조업 확장 추세와 이란 제재의 영향으로 오름세다.


3일 런던시각으로 오전 11시24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거래되는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66달러 오른 101.49달러를 기록중이다.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2.72달러 오른 배럴당 110.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중국 및 인도의 제조업 확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사회의 이란 경제 제재로 유가 상승세를 부채질 하고 있다.


암리타 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이란을 둘러싼 리스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중국 제조업 확장 추세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