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동정세 불안에 두바이유 소폭 상승...104.89달러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8달러 오른 104.8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82달러 떨어진 배럴당 98.83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63달러 하락한 107.38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가 중동 지역의 긴장감 속에 소폭 오른 반면 다른 유종은 중국 제조업 경기지표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