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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만9000원이면 프리우스 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한국토요타 고객 프로모션 발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토요타가 도요타 브랜드 판매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토요타는 3일 ‘프리우스’, ‘RAV4’, ‘코롤라’ 3개 차종에 대한 1월 고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프리우스’ 구매 고객은 월 9만9000원에 36개월 유예할부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생애 첫 프리우스 오너’가 되는 고객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만km까지 연장해준다. DMB TV무상장착도 실시된다.

SUV ‘RAV4’ 구매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유예할부의 경우 차값의 30%를 구입시 지불하고, 36개월간 14만7000원씩 납부하는 조건이다.


코롤라는 월 9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차량구입시 선수금 30%를 지불하고, 36개월간 월 9만6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외에 선수금 30%에 매월 1.2%의 저리를 적용한 36개월 저리할부 프로모션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3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이 ‘프리우스’와 ‘RAV4’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노후차 보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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