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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하울링' 홍보영상을 통해 깜찍한 새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이나영은 "올 해에도 기쁘고 행복하고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말미에 "세뱃돈!"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청순 미모다" "영화 대박 나시길" "외모가 하나도 안변했다"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영화 '하울링'은 두 형사가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범죄수사 영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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