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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초대 사무총장에 이삼열(71ㆍ사진)씨가 임명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이씨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사무총장은 서울대학교 문리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괴팅겐대학교 사회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엔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철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정책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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