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성솔라에너지는 캐나디안솔라와 맺은 190억43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세계 태양광시장 악화로 계약 상대방인 캐나디안솔라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돼 태양광 사업을 폐지하게 돼 계약 이행이 불가해졌기 때문"이라고 계약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