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카드업계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은 뉴스로 '카드 수수료 인하', '카드론 보이스피싱' 등이 꼽혔다.
여신금융협회는 29일 '2011년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중소가맹점에 대한 3차례 가맹점수수료 인하가 올해 가장 중요한 뉴스로 꼽혔다. 신용카드업계는 지난 3월, 5월, 10월 총 3차례에 걸쳐 카드수수료를 인하하고 중소 가맹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했다.
이밖에도 ▲신용카드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 오픈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구축 추진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카드론 대출절차 강화 ▲일부 여신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정보보호 강화 ▲신용카드 관련 금리 및 수수료 개선 ▲신용카드 관련 금리 및 수수료 개선 ▲신용카드 거래거절·부당대우·가맹점신고센터 설치 ▲신용카드시장 건전성 강화 ▲자동차 관리법 개정 등이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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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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