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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인피니티 QX' 타는 사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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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피니티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을 대상으로 VIP 이벤트를 개최했다.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 6명의 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와 정성상 부사장을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은 직접 고객과 일일이 대면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차를 소유하는 전반의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 받았다.


초청된 고객들은 3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광고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업체 대표이사,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올 뉴 인피니티 QX' 타는 사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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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29)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피니티는 일본 프로야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 자리에서 올 뉴 인피니티 M37을 전달했다.


켄지 대표는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SUV, 올 뉴 인피니티 QX를 실제 소유한 고객들이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발전해나가길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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