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는 29일 현재 공석인 시 출연기관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박인배(남58세) 現 극단현장 예술감독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1984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사, 안성시 남사당풍물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극단현장의 예술감독을 맡아 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원조사 등 필요 절차를 거쳐 금명간 박 내정자를 공식 임명하게 된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