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건립하는 2차 문화복지시설 설계작품 공모에 나선다.
총 629억원의 건립비를 들여 ▲도서관 ▲사회복지관 ▲도서관 및 종합가족센터 ▲시립어린이집 등 4개의 시설을 짓는 이번 사업은 이달 28일 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3월 12일까지 60일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복지시설은 설계기간을 거쳐 2013년 초 착공해 2014년 준공된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1차 문화복지시설 사업 일환으로 총 426억 원을 들여 역사박물관과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을 짓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년 5월 착공해 201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문화복지시설 건립사업은 현대적 감각과 예술성이 부여된 문화복지시설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풍요로운 교육ㆍ문화생활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