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유진테크가 내년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10시08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날보다 750원(3.43%)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장 속에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신규투자 모멘텀 지속, 신규장비 매출 가시화,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등으로 내년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중국 내 반도체라인 투자가 이뤄질 경우 삼성전자의 신규라인 증설 모멘텀은 2013년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장비 매출 확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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