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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 CNS(대표 김대훈)는 28일 본사 임직원 카페 행복마루에서 '제 4회 LG CNS 정보기술(IT) 드림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T 드림프로젝트는 IT 전문가를 꿈꾸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LG CNS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선발된 LG CNS IT 드리머(Dreamer) 20명은 여름방학 6박7일 동안 중국 주요 IT 기업, 대학 등 북경·상해 각지에서 탐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LG CNS 임직원들과 일대일(1:1) IT 멘토링을 진행, IT 전문가의 꿈을 키워가는 초석을 다졌다.
김대훈 LG CNS 대표는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꿈꾸라"며 "세계적인 IT 전문가의 꿈, LG CNS가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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