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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설을 맞아 특별한 분을 위한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선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콜렉션'의 '칠러(Chiller)' 세트를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칠러 세트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조니워커 레이블 고유의 24도 기울여진 디자인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티타늄 및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현대적이면서도 혁신적이다. 특히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병마다 고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희소가치를 더욱 높였다.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자는 "칠러는 조니워커의 끊임없이 진보하는 '킵워킹(Keep Walking)' 정신에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의 '절제의 미학'이 더해져 가치와 품격을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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