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 'E.H.R(Enjoy Heineken Responsibly)'의 새로운 테마로 'The Sunrise' 캠페인 영상을 최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지난해 론칭한 하이네켄의 글로벌 캠페인 'Open Your World'의 일환으로 술 소비가 많은 연말연시 젊은 성인 남성들의 바른 술 소비를 위해 제작된 캠페인 영상으로써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일 때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흥겨운 파티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하이네켄을 거부하고 물을 집어 드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위트 있게 표현해 보는 재미는 물론, 세계적인 DJ 오드리 나폴론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얀아리 스미트 지사장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알 때 진짜 한계는 없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랬다"며 "하이네켄의 E.H.R. 캠페인이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인식하고 즐길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네켄의 E.H.R (Enjoy Heineken Responsibly) 캠페인은 하이네켄이 세계적 기업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며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맥주를 즐김으로써 음주가 삶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도록 돕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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