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노키아는 국내 첫 망고폰 '루미아 710'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비바 라 루미아' 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되는 런칭 파티에서 고객들은 루미아 710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런칭 파티에 이어 열리는 유럽 최정상 테크노 DJ 코엔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연말 파티에도 초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키아 루미아 710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oki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키아는 MS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윈도폰 7.5 '망고'가 탑재된 루미아 710을 국내 출시했다. 오는 30일까지 올레샵(shop.olleh.com)에서 예약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710명에게는 노키아의 정품 케이스, 블루투스 헤드셋을 추가 증정한다.
이 제품은 3.7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의 1.4기가헤르츠(㎓) 프로세서, 500만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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