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GS글로벌이 자회사인 디케이티가 4600만달러(약 533억원) 규모의 폐열회수장치(HSRG)·스팀드럼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7분 현재 GS글로벌은 전날보다 550원(5.31%)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글로벌의 자회사인 디케이티는 네덜란드 NEM Bv사로부터 사우디전력청이 추진하는 복합화력발전소용 HSRG 40기와 스팀드럼 40기를 수주받았다고 밝혔다.
디케이티는 1988년 '대경테크노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업체로 지난해 12월에는 GS글로벌에서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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