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경기선행지수가 11월 전월 대비 0.5% 상승한 118.0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3%를 웃돈 수치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로 지난 9월엔 0.2%, 10월엔 0.9% 각각 상승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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