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평가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 대비 1150원(10%)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올해는 턴어라운드 성공, 내년은 해외 법인 흑자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2008년 이후 감소하던 실적이 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2012년에도 국내 시장 점유율 회복과 체어사업부의 매출 기여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오스템임플라트의 수출 비중은 약 20% 수준이지만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추가적인 해외 법인과 기존 법이느이 매출 확대로 해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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