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올해 모바일 홈쇼핑 사업 부문 누적 취급고 1위를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21일 CJ오쇼핑은 ‘모바일 CJ몰(http://m.cjmall.com/)’을 통해 이달 말까지 모바일 특가상품 운영, 적립금 및 상품권 지급, 모바일카드 청구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CJ몰’에서는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세제, 손 세정제 등의 생활용품들을 9900원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또 구찌와 에트로, 펜디, 브릭스 등의 명품 제품들을 TV홈쇼핑이나 CJ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모바일 특가’ 프로모션도 31일까지 펼친다.
공동구매 코너인 '오클락(O’Clock)'에서는 관심 카테고리를 등록한 고객에게 휴대폰으로 관심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맞춤형 쇼핑 MMS’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곡객에게는 1만명에게 1000원씩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오클락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160명을 추첨해 총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욱 CJ오쇼핑 스마트커머스팀 팀장은 “2011년 홈쇼핑 모바일 부문 누적 취급고 1위 달성을 가능케 한 많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CJ몰’에서만 받을 수 있는 가격 할인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