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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장학사업 협약식’을 맺고, 36명의 국악 인재들에게 장학금 총 9600만원을 전달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가운데)이 박순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좌측), 최삼범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교장(우측), 그리고 국악 인재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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