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큐로컴이 계열사 미국 임상시험 승인소식에 이틀재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21분 현재 큐로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큐로컴은 이날 에이즈백신 SV001이 미국 FDA 임상승인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즈백신은 계열사 스마젠의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해왔다.
스마젠은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에 따라 임상 1상 시험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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