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스마젠, 美 FDA에 에이즈백신 추가자료 제출..큐로컴·지엔코 급등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큐로컴지엔코가 계열사인 스마젠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에이즈백신(SAV001-H)의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 제출 소식에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 대비 320원(13.91%)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코는 전일 대비 230원(13.14%) 오른 19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스마젠은 지난 6월말 제출된 임상시험 허가신청과 관련, 미국 FDA측에서 제기한 몇 가지 의문사항에 대한 보완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스마젠측은 "앞으로 1개월 이내 FDA의 추가 보완명령이 없을 경우 임상1상 시험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며 "에이즈 백신은 에이즈바이러스 전체를 항원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가장 민감한 이슈로 이번 추가실험을 통해 미국 FDA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