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란 산타' 현대차 임직원, 전세계 소외이웃 찾아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국 140여개 복지시설서 봉사활동..해외 봉사도 18개국으로 확대

'파란 산타' 현대차 임직원, 전세계 소외이웃 찾아 현대자동차는 사내 124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회사 임직원이 직접 ‘파란산타’로 나서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 선물 및 후원금 전달, 저소득 가정 월동 준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파란산타’로 변신해 전세계 소외이웃을 방문한다.


현대차는 사내 124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지난해 6개국 사업장 중심의 해외 현지 봉사활동 활동범위를 중국, 인도 등 18개국 사업장으로 넓혀 파란산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해 19일 서울 서초동 ‘서초구립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서 구내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초청해 봉사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차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 복장을 한 산타클로스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