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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중국에서 개봉한 <7광구>가 개봉 1주일 만에 2019만 위안에 달하는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역대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어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과거 <미녀는 괴로워>가 1600만 위안, <괴물>이 1420만 위안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7광구>의 흥행은 아시아 최초 3D 블록버스터라는 점과 하지원, 오지호 등 한류스타가 캐스팅 되었다는 부분이 뒷받침된 성과로 보인다. 한편, <7광구>는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개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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