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시계아이콘03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AD


“배우들은 다 멋있잖아요. 배우가 개성을 가지려면 멋있는 것 외에 다른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뭘까 참 많이 고민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그게 귀여움이라고 생각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노>의 근엄한 송태하 장군이었던 남자가 씨익 웃으며 말한다. 그렇다, 사실 오지호는 잘 생긴 얼굴을 전면에 내세운 멋진 남자였을 때보다 어딘가 모자라서 돌봐줘야만 할 것 같았을 때 더 사랑 받았다. 물론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주는 자장면 값도 아끼는 구두쇠 장철수(<환상의 커플>)나 사내 체육대회에서 상사에게 백태클을 걸 만큼 눈치 없는 온달수(<내조의 여왕>)가 흠 잡을 데 없는 외모를 가진 오지호와 처음부터 어울렸던 것은 아니다. 그의 첫 등장이 자신의 아름다운 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영화 <미인>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경험상 제가 러닝타임 내내 진지하면 보는 분들이 지루해 하시는 것 같아요. 채널을 돌리고 싶고. (웃음) 그쪽은 제 매력이 아니더라구요. 대신 개구쟁이 같은 면이 있으니까 이걸로 승부를 내보자 해서 바꿔본 게 나름대로 성공했던 것 같아요. 옛날에 <미인> 할 때보다는 사람들이 좀 다시 봐주시는 것 같구요. (웃음)” 이제는 서툴렀던 데뷔작을 웃으며 회상할 정도로 자신감을 갖게 된 오지호는 <조폭마누라3> 이후 <7광구>까지, 긴 시간 영화와는 인연이 없었다.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그를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사실 오지호는 영화 보는 게 좋아서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고, 극장을 가지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삼을 만큼 영화를 좋아한다. “낮에는 모델 일을 하고 밤에는 시급 2500원을 받으면서 비디오 가게에서 알바생으로 일했어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했는데 그 때 영화를 참 많이 봤어요. 전에는 안 봤던 고전 영화도 많이 보구요.” 깊은 밤, 영화를 보며 배우를 꿈꿨던 오지호와 함께 했던 영웅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10_LINE#>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1.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2004년 | 토니 스콧

“배우 중에서 덴젤 워싱턴을 제일 좋아해요. 지적인 매력이 참 강하고 워낙 변신도 잘 하죠. 눈으로 모든 걸 승부하는 배우라 연기 공부할 때도 많이 참고 했어요. <맨 온 파이어>는 못 봐도 15번은 본 것 같아요. 저는 모든 영화에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코타 패닝과 덴젤 워싱턴의 관계가 참 좋았어요. 특히 꼬마아이가 목걸이를 주는 장면에선 그 둘이 연인으로 느껴질 만큼 사랑의 감정이 좋았죠.”


신사와 깡패, 영웅과 악역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덴젤 워싱턴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한 영화. 어린 소녀의 눈에는 곰으로 비칠 만큼 거구의 경호원으로 변신한 덴젤 워싱턴은 영화의 액션과 드라마 모두를 책임진다.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2. <천장지구> (To Love With No Regret)
1990년 | 진목승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보고 반했죠. 아, 남자라면 이런 사랑을 해야하는구나! 내가 영화배우가 된다면 나중에 저런 역할을 하고 싶단 생각도 했고, 그 때는 남자 주인공은 무조건 죽어야지 멋있었거든요. (웃음) <천장지구>는 남자들의 우상 같은 영화예요. 사랑 앞에 내 모든 걸, 심지어 목숨까지 바치는 남자가 주인공이니까요. <7광구>의 동수도 코믹하지만 마지막에는 연인을 위해 모든 걸 다주는 캐릭터라 매력적이었어요.”


종종 한 장면만으로도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들이 있다. <천장지구>의 아화(유덕화)와 죠죠(오천련)가 오토바이를 타고 밤을 밝혔던 그 장면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다. 바람에 날리는 죠죠의 하얀 웨딩드레스, 조용히 흐르던 아화의 피. 이후로도 오랫동안 되풀이된 전설의 시작이다.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3.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년 | 이정범

“최근에 봤던 한국영화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원빈 씨가 진짜 잘했죠. 원빈 씨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외유내강의 이미지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또 꼬마와의 순수한 사랑도 좋았고. 저는 아직도 그런 순수한 사랑에 대한 열망이 있는 것 같아요. (웃음) 작품을 고를 때에도 사랑이 없으면 선택을 못하겠더라구요. 시나리오 어디에 사랑이 있나 살피게 되고.”


<아저씨>는 액션의 강도나 이야기의 잔인함과 별개로 아름다운 영화다. 오로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는 원빈은 상상속의 생명체처럼 매순간 비현실적인 아우라를 내뿜는다.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4. <킬러스> (Killers)
2010년 | 로버트 루케틱

“제 인생에 있어서 선호도 1번인 영화예요. 제가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할까요? 일단 재밌잖아요. 애쉬튼 커쳐가 강인한 면이 있으면서도 코믹하고 귀여운데, 그런 역할을 하고 싶어요. 정말로 대중적인 영화인데, 저는 그런 영화를 계속 하고 싶어요.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다 웃잖아요. 애쉬튼 커쳐만 봐도 여자 관객들은 입꼬리가 올라가고. (웃음)”


남자의 과거를 모르고 결혼한 여자의 대가치고는 좀 심하다. 전직 킬러였던 남편을 제거하려는 적들은 마음 좋은 이웃의 얼굴을 하고 평화로운 동네에 포진하고 위기를 헤쳐나가야하는 부부는 사랑싸움이 먼저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코믹 버전.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5. <아마겟돈> (Armageddon)
1998년 | 마이클 베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가 지구 멸망 스토리예요. 평소에도 그런 고민을 하거든요. 지구가 멸망할 때 나는 뭘 해야 하나, 나는 어디에 있을까? 하구요. 그런 것들이 가장 잘 표현된 영화가 <아마겟돈>인 거 같아요. 가족과 사랑 휴머니티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서 다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지구를 구하고 마지막에 그들이 귀환해서 걸어올 때 에어로스미스의 음악이 쫙 깔리는데! 와, 그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웃음)”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행성. 그걸 막을 수 있는 이들은 굴착기사들 뿐이다. 알코올 중독자부터 폭력전과자까지 구제불능에 가까운 이들의 사연으로 드라마를 만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 이전에 이렇게나 탁월한 이야기꾼이었다.
<#10_LINE#>

오지호│배우를 꿈꾸게 한 영웅들의 영화

“예전부터 마흔이 넘으면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연기를 하다가도 쉴 때는 늘 사업 구상을 했죠. 다만 김치로 인해서 그 시기가 앞당겨진 거예요.” 최근 개봉한 <7광구> 만큼이나 오지호의 이름과 함께 자주 검색되는 단어는 김치다. 친구들과 함께 시작한 김치 사업 이야기가 나오자 그의 눈 속에서는 배우에서 사업가로 옮겨가는 스위치가 켜진다.


“김치라는 브랜드가 좋아요. 일단은 좋은 재료를 쓰면 맛있고 거짓말 안 하고 남는 부분을 좀 더 투자하면 맛있는 걸 만들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먹는 거고 앞으로는 점점 더 사서 먹을 테니 시장성도 넓고 길죠.” “그냥 이름만 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단지 “이미지 실추”를 걱정해서만은 아니다. 배우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으로서 늘 꿈 꿨던 종착역에 가기 위해서다. “사실 사업도 연기와 연관성이 있어요. 일을 잘 해서 큰 돈을 벌게 되면 좋은 영화에 투자도 하고 싶고, 극장을 가지는 게 오래 전부터 꿈이었거든요. 세 개 정도의 상영관을 만들어서 한 곳에서는 제가 틀고 싶은 영화만 틀구요. (웃음)”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중심에는 영화를 채워 넣는 이 남자의 꿈. 관객이라면 어떻게 응원하지 않을 수 있을까?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지혜 sev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