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성전자가 증시 급락에 100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다.
19일 오후 1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3만7000원(3.54%) 내린 10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발표된 후 12시5분에는 98만4000원까지 내려 지난 11월30일 이후 처음으로 1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오후 들어 삼성전자는 낙폭을 일부 회복해 현재 3~4%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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