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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스마트폰 요금제 1만원대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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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최대 50% 요금 할인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CJ헬로비전이 내년 1월부터 이동통신 서비스에 나선다. 기존 이통사들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크게 낮추고 요금 구간에 따라 2년 약정할 경우 단말기 추가 할부금을 없애고 CJ그룹이 보유한 서비스와 콘텐츠가 결합된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19일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월 1일부터 홈쇼핑을 통해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

CJ헬로비전 "스마트폰 요금제 1만원대로 낮췄다" CJ헬로비전이 스마트폰 요금제를 1만원대로 낮춘 '헬로모바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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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이동통신사들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요금제 보다 20~50% 가량 저렴하다는 점이다. 단말기도 요금 구간에 따라 추가 할부금 없이 제공된다.


월 2만8000원에 제공되는 '헬로스마트28' 요금제는 음성 150분,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 문자 200건이 제공된다. 이동통신 3사의 월3만4000원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헬로스마트28 요금제에는 KT테크의 스마트폰 '타키'가 제공된다. 2년 약정할 경우 추가 할부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월 3만7000원 요금제는 음성 200분, 데이터 500MB, 문자 350건이 제공된다. 팬택의 '베가레이서'가 추가 할부금 없이 제공된다. 월 4만7000원 요금제는 음성 330분,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문자 350건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를 추가 할부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할 경우 USIM 스마트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월 1만7000원에 음성 150분, 데이터 100MB, 문자 250건을 사용할 수있다. 월 3만원 요금제는 음성 200분, 데이터 500MB, 문자 350건, 월 4만원 요금제는 음성 330분, 데이터 1GB, 문자 350건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대비 최대 50%에 가까울 정도로 저렴하다.


CJ헬로비전은 멀티 서비스 플랫폼을 표방했다. 방송·영화·음악·쇼핑·게임·외식 등 CJ가 보유한 다양한 컨텐츠를 스마트폰 서비스와 결합한다.


헬로모바일이 판매하는 스마트폰에는 CJ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CJ원 카드', N스크린서비스 '티빙', 영화 예매가 가능한 'CGV', 음악 서비스 '엠넷'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내장된다.


초고속인터넷 '헬로넷', 케이블TV인 '헬로티비', 인터넷전화 '헬로폰'과 연계된 결합상품을 비롯해 엠넷의 음악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뮤직 전용폰, 티빙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폰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사용자들의 이동통신 이용 요금에 따라 베이직, 미디엄, 프리미엄, VIP로 등급을 나누고 CJ원카드 포인트를 최소 0.15%~20%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가입자가 CGV, 엠넷, 티빙, 뚜레쥬르, 빕스,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올리브영, CJ몰을 이용할 경우에도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총 9개의 제휴사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2곳을 선택할 수 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사장은 "CJ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가 헬로모바일에서 구현된 만큼 실생활에 가장 가까운 혜택과 맞춤형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통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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