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직 증권사 지점장들은 이번주 시장도 1780선을 저지선으로 삼아 1900선을 넘보며 좌충우돌하는 변동성 장세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모습이라는 이유에서다.
주요 변수로는 중국의 움직임을 꼽았다. 외국인직접투자(FDI)의 블랙홀로 여겨지던 중국에서 2009년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직접투자의 축소와 2개월 연속 하락한 제조업지수 등은 중국이 빠르게 디세션 상태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중국증시는 6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광범위한 경기위축 우려에 대한 중국 당국의 실질적인 조치가 다음주에 가시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굿세이닷컴(www.GoodSay.com)이 현직 증권사 지점장 40여명을 조사한 결과, 지점장들의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종목은 동일벨트였다. 뒤를 이어 EG, 실리콘웍스, 유비케어 등의 순으로 지점장들의 선택을 받았다. KODEX레버러지도 복수 추천을 받았다.
지난주 지점장 추천주 중 주간최고수익률은 주성엔지니어링(22.82%)이 차지했다. 이지바이오(13.77%)도 고수익을 냈다. 뒤를 이어 성융광전투자(5.75%%), 삼성물산(5.13%), OCI(3.85%), 다음(3.83%) 등이 비교적 수익률이 높았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베스트 지점장에는 유진투자증권 대구지점의 박정렬 지점장이 5종목 합계주간수익률 75.30% 기록으로 선정됐다. 박 지점장은 이미 수차례 월간 베스트 지점장을 기록할 정도로 종목 추천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다음은 이번주 지점장 추천주들과 투자전략이다.
2주전인 12월 2일에 이미 추천된 종목이다. 당시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었고 기관들이 선호하는 종목이고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후 상황이 변해 현재 사상최고가에 도전하고 있을 정도로 가격이 높은 상태다. 등락은 다소 지루한 편이므로 중장기 투자만 권한다.
박근혜 테마주이며 최근 박근혜의 부상에 따라 동반상승하고 있다. 정치계 상황을 보면 다음주 한나라당은 어떤 식으로든 내홍을 정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별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박근혜는 집중적인 관심권 안에 들게 될 것이고 그때마다 이 주식 역시 출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대선 테마주들은 모두 동일한 경향을 갖고 있는데, 매매가격을 정해 놓은 뒤 그 틀 안에서만 발빠르게 매도와 매수를 반복할 필요가 있다. 대유에이텍과 대유신소재 역시 동일한 테마로 금주에 추천되었으며 동일한 패턴임을 숙지하기 바란다.
고객다변화로 단일고객에 의한 리스크가 해소되었고 LED제품의 라인업 다양화에 따른 성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차트 또한 꾸준하고 양호한 상태로 해외발 요인만 무시한다면 단기부터 중장기까지 모두 유효한 종목이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종목이다. 또한 SK의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따라 내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예의주시해야 할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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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레버러지
특징적인 종목이며 다음주 1900선을 돌파한다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의 긴축완화책이 발표된다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이 종목을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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