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만 차이나스틸(CSC)의 초우 조치(Tsou JoChi) 회장은 16일 오전 9시경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故 박태준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라고 회고했다.
초우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에 대해 "개인적으로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 회의석상에서 많이 만났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우 회장은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분"이라며 "조문을 오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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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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