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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정재성, 슈퍼시리즈 파이널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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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조가 2011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마스터스 파이널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15일 밤 중국 류저우의 리닝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복식 B조 조별리그 2차전서 모하메드 아산-보나 셉타노(세계 6위·인도네시아)를 2-0(23-21 21-16)으로 셧아웃시켰다.

이로써 조별리그 1차전서 탄분헝-쿠킨키트(말레이시아·세계 5위)에 2-1 역전승을 거둔 이용대-정재성은 2연승을 기록하며 4강행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한국 여자 셔틀콕의 기대주인 성지현(한체대)은 상위랭커들을 연파하며 역시 2연승을 올렸다.

세계랭킹 12위인 성지현은 대회 첫날 세계랭킹 1위 왕이한(중국)을 2-1로 격파해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이날은 세계 7위 율리아네 쉥크(독일)를 2-0(29-27 21-19)으로 꺾으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성지현은 16일 바운(세계랭킹 5위·덴마크)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4강 진출을 결정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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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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