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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백화점은 15일 최근 동절기 전력량 급증과 관련 외부 조명 점등 시간을 피크시간 이후로 늦추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은하수 조명 등 백화점이 꾸며놓은 외관 조명을 오후 전력 피크 시간(오후 5시~ 7시)을 피해 오후 7시부터 점등하여 오후 10시에 소등할 계획이다. 또 전력 피크시간 대(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의 에어커튼 및 난방용 전열기구를 가동을 정지할 예정이다.
사진은 실내온도를 20℃ 이하로 낮추고, 실내온도를 점검하는 모습.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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