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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팝스타' 심사위원 보아의 촌철살인 독설이 화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심사위원 3인방의 첨예한 비평이 불꽃 튀는 대결 양상을 보일 예정.
이미 지난 11일 'K팝스타' 방송에서 양현석과 박진영은 참가자 이미쉘을 두고 "저의 생각이 완전 반대에요" "형 취향은 그런 거고" 등 엇갈린 의견으로 날을 세웠다.
이런 상황에 보아까지 가세, 예고 영상에서 보아는 두 사람의 심사위원을 향해 "일관성이 없으시잖아요" "사장님이 떨어뜨리셨잖아요" 등 독설을 날리고 있다.
이에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심사평 기대 된다" "서로 기준이 다른 게 당연하다"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팝스타'는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3사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은 매주 일요일 6시40분에 방송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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