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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성형의혹에 대해 "데뷔 때부터 항상 따라다니는 말이다"라고 운을 뗐다.
아이유는 "데뷔 초 사진을 보면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라며 "오히려 아주 어린 시절에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살이 찌고 못생겨졌다"라며 "하필이면 그때 데뷔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개된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에는 지금 외모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아기 시절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그마한 얼굴과 똘망한 눈망울, 또 희고 깨끗한 피부와 귀여운 미소까지 그야말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어릴 때가 더 예쁘다" "완전 인형 미모네요" "성형 의혹 다 사라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그간 말하지 못했던 가족사와 데뷔 에피소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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