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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SBS <패션왕>의 주연 물망에 올라 있다. 유아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협의 중이다”면서 “긍정적으로 생각 중에 있지만, 현재 드라마 주요 스태프들이 한국에 없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아인의 <패션왕> 출연이 확정된다면, 지난해 8월부터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 이후 2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패션왕>은 동대문시장에서 맨손으로 출발한 한 청년이 패션계에서 성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별은 내 가슴에>. <발리에서 생긴 일>. <신입사원> 등의 이선미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이다. 1월 2일 첫 방송되는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작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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