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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캐피털사 인수 최종결정 완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DGB금융지주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주식인수를 위한 최종 의사결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중 주식인수를 위한 본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지분 100%를 인수하게되며, 내년 1월 감독당국에 신고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은 리스, 할부금융, 기업대출, 신기술금융을 주로 취급하는 캐피털사다. 총자산 1371억(11.09월말 기준) 규모로 자본적정성이 높고 비교적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춘수 DGB금융 회장은 "이번 인수가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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