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성인 노폐물흡입남…"아니 그걸 왜 먹어?" 초토화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화성인 노폐물흡입남…"아니 그걸 왜 먹어?" 초토화
AD

화성인 노폐물흡입남…"아니 그걸 왜 먹어?" 초토화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화성인 노폐물흡입남이 먹어본 노폐물 리스트가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15년 이상 인체의 12가지 노폐물을 먹어봤다는 노폐물흡입남 박해진(30) 씨가 등장했다.


이날 박 씨는 그간 먹어본 신체 노폐물로 두피 각질, 모낭, 비듬 등을 언급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박 씨는 담담한 어조로 "머리를 긁어서 먹었어요"라며 "중학교 때부터 16년간 손톱을 뜯어먹었는데 머리를 긁으니 비듬이 손톱에 껴있어서 같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씨는 얼굴 부분에서는 "눈곱, 귀지, 코딱지, 얼굴 각질 등을 먹어봤다"라고 털어놔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MC 이경규는 "웬만하면 돌아가라"는 말과 함께 충격을 받은 듯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 역시 귀지도 먹는다는 박 씨의 고백에 "귀지는 정말 심하다"며 거친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심하다" "위생상 문제없나요?" "아니 그걸 왜 먹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