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14일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개막식,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2011 시상식
- ‘네이버 앱스퀘어’, 티머니 지하철 오픈 게이트, CGV 온라인 미디어 통합 UI 등 수상
디자인하우스는 14일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2011 시상식을 진행한다.
2002년부터 시작된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는 1983년 월간 잡지 '디자인'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를 모태로 이어져왔다. 올해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는 아이덴티티, 제품, 리빙, 그래픽, 디지털, 공간 디자인 부분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가 나온 현재, 아이덴티티 디자인부문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새로운 이름인 ‘UUL 국립서울미술관의 MI(Museum Identity)‘에, 제품 디자인부문은 ‘티머니 지하철 오픈 게이트’가 선정되었다. 리빙 디자인부문은 한국의 생활양식을 디자인에 반영한 주방가구 디자인인 ‘모네의 정원’, 그래픽 디자인부문은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이 예정되어 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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