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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 버스판매부 대우버스와 클라크 대상 유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우차판매는 이날 회사 분할을 결정한 3社 중 가칭 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실시한 후, 대우버스와 클라크를 대상으로 3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70% 씩으로, 감자전 자본금 364억원은 감자후 109억원으로 감소한다. 보통주와 우선주는 감자후 각각 213만8290주, 4만8958주가 된다.


대우버스와 클라크가 인수하는 신주의 발행가액은 1주당 5000원으로 대우버스가 460만주, 클라크가 200만주를 각각 인수하게 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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