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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롯데본점 5층 헤리티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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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롯데본점 5층 헤리티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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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강제화는 롯데 백화점 본점 5층 고급 남성 매장에 최고급 남성 구두 편집 매장인 ‘헤리티지(HERITAGE)’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헤리티지는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명품 수제화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남성 정통 클래식 슈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롯데 백화점 본점 5층은 클래식 정장, 악세서리, 슈즈 등의 남성 패션 아이템으로 이뤄지는 맨즈컬렉션 존과 해외 디자이너 편집매장, 구두 편집매장인 슈즈 갤러리 등으로 구성된다.

헤리티지는 슈즈 갤러리에 단독 입점하며, 직수입 브랜드인 처치스, 조지클레버리, 트리커즈, 에슝, 로세티, 모레스키 등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특별히 롯데 본점 오픈에 맞춰 12월말부터는 영국의 치니, 그렌슨 2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켜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헤리티지 매장은 프리미엄 편집매장답게 모던한 클래식 분위기로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최고급 남성 구두 편집 매장 헤리티지는 매장 명칭인 동시에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헤리티지 세븐은 남성들을 위한 7가지 스타일의 구두로 변하지 않는 클래식 가치를 전달하고, 헤리티지 블랙은 라스트와 제법, 핸드 피니싱 등 클래식 구두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들을 연구해 탄생시킨 예술적 경지에 오른 제품 라인이다.


헤리티지 블랙은 매 시즌마다 디자인이 추가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헤리티지 롯데 본점에서는 18일 헤리티지 슈마스터가 상주하며 비스포크 서비스를 시연해 일반인들이 직접 클래식 슈즈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2월말까지는 헤리티지에서 운영하는 수입브랜드 전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16~18일 동안에는 헤리티지 블랙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두 보관시 변형을 막아주는 슈트리를 증정한다.


한편 헤리티지 편집 매장은 2007년 신세계 본점, 2010년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금강제화 명동점, 강남점에서도 샵인샵으로 구성돼 있는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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