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 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9가지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아시안 해산물 파스타와 복어&레몬 샐러드를 비롯, 오레끼에떼 & 빈샐러드, 블루치즈 도토리묵 샐러드, 닭고기 브로콜리 샐러드, 코코넛 텐더 샐러드가 있다. 특히 겨울 한정 메뉴로 준비되는 즉석요리 칠면조 스테이크는 연말 모임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메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종문 제시카키친 본부장은 "제시카키친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취향을 고려해 도토리묵과 복어와 같은 이색 재료들을 활용한 이탈리안 메뉴를 개발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등 잦은 연말 모임에서 새로워진 제시카키친의 메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키친은 2006년 8월 1호점으로 센트럴시티점을 오픈한 이후 지난 8월 첫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2월 1월 가맹점주 모집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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