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장 클로드 융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이 영국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융커 의장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의 결정은 영국과 유럽에게 좋지 않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은 큰 나라지만, 장기적으로 정책적으로 고립되기에는 너무 작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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