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크로아티아가 28번째 유럽연합(EU) 가입국이 되기 위한 가입서에 서명했다.
9일(현지시간) 야드란카 코소르 총리와 이보 요시포비치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EU 27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서에 서명헀다.
앞으로 크로아티아는 EU 정상회의에서 옵서버 지위를 갖게 되며 오는 2013년 6월1일 정식 가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내년 초에는 국민투표를 치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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